최종오의원, 재선 출마 선언

홈 > 사회

최종오의원, 재선 출마 선언

오명관 기자 | -

승인 2010.04.15 21:02:26

익산시의회 최종오 기획행정위원장이 익산시 '가' 지역구 시의원 재선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들어갔다.

최종오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 번 노력해 달라는 주민들의 요구를 저버릴 수 없다”며 “재선은 저의 책무이자 소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의 익산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기 위한 도약의 단계로 풍부한 경험과 추진력 있는 의원의 힘이 필요한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최예비후보는 “5대 초선의원으로 누구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고 시정의 종합 기획 등 핵심 정책들을 감시․감독하는 기획행정위원회의 수장으로 풍부하고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알찬 결실을 맺어 달라는 지역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예비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 기간에 시정질문 및 5분발언 등이 제일 많았던 의원으로 가장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그 노력들 중에 배산공원의 노후화된 체력단련 시설물, 공중화장실 등의 정비대책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해 그 주장에 따라 정비대책이 세워져 교체되거나 보수되어 지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에 커다란 역할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