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 안병영)는 지난 10일(토)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7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 대회에 직원과 가족들이 장애인과 함께 참여했다.

이날 직원은 주 행사장에 홍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고 근로장려금, 현금영수증 홍보를 했다. 특히 직원이 인형탈을 직접 쓰고 홍보물을 나눠줘 어린이와 장애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장애인과 가족 등 1만여 명이 참여한 장애인 행사로는 전국에서 최대 규모인 본 대회위원회에서 제작한 ‘공식 홍보물’에 ‘근로장려금’ 광고물이 무료로 게재되어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