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방춘원)에서는 대내외 적으로 존경과 신뢰를 받는 경찰관 3명을 추천, 선발해 적격심사를 거쳐 3명의 스타경찰관을 선정 발표했다.

이번 스타경찰관 선발에서는 경무과 유인범 경장(35세), 평화지구대 정명곤 경장(39세), 여산파출소 백명술 경장(40세), 이 각각 선정됐다.

유인범 경장은 친절경찰관으로 항상 웃는 얼굴로 화목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앞장서는 한편 관서운영경비 예산절감 등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정명곤 경장은 수배자 검거 등으로 검찰청장의 표창을 받는 등 범질서 확립 및 경찰위상을 제고한 점이, 백명술 경장은 집중호우로 침수된 가옥에서 인명 2명을 구조하는 등 민생치안활동에 노력한 부분에 대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왼쪽부터 송왕식 과장, 백명술 경장, 유인범 경장, 정명곤 경장, 방춘원 서장

이번 스타경찰관에 선발된 유인범 경장은 “제 부서에서 노하우를 널리 홍보해 전 구성원의 업무 역량을 향상시키고 일 중심의 조직문화 구현에 앞장서고 그로 인한 모든 역량이 시민에게로 향하는 치안이 될 수 있도록 다시한번 신임경찰관의 마음가짐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서장은 “앞으로도 직원에게 칭찬받고 시민에게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하는 직원을 발굴하여 사기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 할 것이며 이로인한 업무 롤 모델이 그 역량을 맘껏 발휘하여 시민에게 전달될수 있는 제도로 정착시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