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지난 23일(목) 오후 4시.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 201호법정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농협 익산시지부 박모 전 지부장 10월, 김 모 전 위원장 8월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이한수 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재판하는 과정에서 이시장에게 유리하도록 진술한 것이 위증죄에 해당된다며 검찰이 지난 4월 5일에 공소장을 접수한 후, 총 3차례의 심리를 거쳐 지난 23일에는 결심공판으로 열렸다.

한편 지난 4월 19일에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 8호 법정에서 열린 이한수 익산시장 공직선거법에 대한 항소심 선거공판에서 당선유지형인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