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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익산을 비롯 전북지역은 오는 12일(화)까지 비가 계속 내린 후, 13일(수)부터 비가 그칠 것이라고 예보한 가운데 익산의 침수지역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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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로 들어 온 침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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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황실 063-859-3494~5

현재 이한수 시장 및 이춘석 국회의원이 용안, 용동지역을 돌아 웅포의 피해지역을 돌고 있으며 오후 4시 50분 현재 시내권으로 들어와 침수지역을 돌아 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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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일) 오후 2시 현재 익산시 시내권 일부 저지대에 집중호우로 인해 빗물이 넘쳐 차량 통제가 이뤄지고 있다.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고 저지대에 놓여 있는 차량들을 고지대로 이동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농작물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침수지역 제보 문자 : 070-4007-3354

▲ 용안 하우스 침수(사진출처 : 익산 농업기술센터 김유열 - 페이스북)

▲ 익산시 마동 익산교육청 정문 앞

▲ 고래등오거리 인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