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월)에 [익산시민뉴스]는 공문을 통해 12일(수)까지 지면인터뷰 답변서를 보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이날까지 도착하지 않아 13일(목)에 재차 15일(토)까지 보내 줄 것을 요청, 김연근 후보와 임형택 후보는 보내줬으나 김정열 후보는 16일(일) 오후 5시 현재까지 보내지 않아 결국 2명의 후보만 싣습니다.(모든 후보자에게 문자로 지면인터뷰를 보내 줄 것을 공지했으며 기호 순으로 싣습니다)

기호 2번 민주당 김연근 후보

1)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 김연근 후보

제가 출마를 결심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전라북도 도정에 제대로 된 비판과 견제의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는 위기의식에서 비롯됩니다.

전라북도의 부채는 2008년 3,410억, 2009년 4,253억, 2010년 4,728억으로 매년 수백억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여기에다 전라북도의 산하 공기업과 출연기관의 급격하게 증가하는 부채까지 합하면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지방자치단체 워크아웃 대상이 될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주민의 재산’을 제대로 관리하고 있는지 주인도 모르게 새고 있는 곳은 어디이고, 또 불필요한 사업들이 중복으로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감시해야 한다는 소명의식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 현 지역구(4선거구)에서 주민들이 제일 원하는 숙원 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주민들이 실제 생활할 때 체감할 수 있는 시설개선과 생활지원에 꼭 필요한 정책들이 펼쳐져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정책들이 집행되고 있으나 우리의 직접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멀어 시민의 체감지수는 낮았습니다. 실제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일이 바로 지역주민의 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환경과 급식환경을 개선시키는 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보호를 위해 의료지원확대와 데이케어시설의 설립,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양질의 보육시설인 시립 어린이집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방과후 교육 확대, 그리고 전국적으로 아동 성폭력 비율이 높은 익산시에 학교주변 우범지역 CCTV 100% 설치로 안전한 등하교길을 보장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지역주민의 안전하고 좀 더 나은 생활을 위한 여러 정책과 시책들을 공약과 의정활동계획으로 준비해두었습니다.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밀하게 챙길 것입니다.

3) 익산시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익산시 발전을 위한 의원의 역할은 크게 의무와 책무로 구분될 것입니다.

우선 의무란, 익산시 발전을 위해 익산시정의 방향을 인지하고, 익산시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익산시민들의 의견을 전라북도와 중앙정부에 다양한 채널을 통해 피력해 최대의 이익을 빠른 기간 안에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의무를 실현시키는 과정에 청렴의 책무를 지켜내야 할 것입니다.

저, 김연근은 시민여러분께 ‘의무와 청렴의 책무’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성실한 ‘경비견(watch-dog)’으로 익산시민의 권리와 재산을 지켜낼 것입니다.
․공인으로서 신의를 지키며 품위를 잃지 않겠습니다.
․공익우선의 정신으로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 할 것입니다.
․직무와 관련하여 부정한 이득을 취하거나 청탁 등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겠습니다.
․그 동안처럼 한 결 같이 청렴하고 검소한 생활을 할 것입니다.
․모든 공적․사적 행동에 대하여 주민에게 책임을 질 것입니다.

둘째, 지방의원의 약한 고리, “민원”에 합리적으로 대처할 것입니다.
․특정 집단이나 개인의 사적 이익과 관련된 경우도 많은 만큼 원칙을 가지고 처리할 것입니다.
․저는 민원인의 입장을 충분히 경청하고 합리적 해결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주민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는 도의원의 입장에서 최대한 반영시킬 것이며, 그 과정에서 부당한 압력이나 청탁 등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도의원이 된다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은?

5조가 넘는 전라북도 예산의 비효율적 집행 부분에서부터 부채의 부실관리 부분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재정 전반에 대한 감시, 감독에 철저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주민이 함께 어울려 살고 이웃을 알고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되는, 사람의 향기가 넘치는 새로운 모델을 익산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함께 꾸는 꿈은 우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 믿으며 이 꿈을 의정활동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5) 면접 볼 때 자기소개가 있는데 지역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저는 익산에서 태어나 익산에서 자라고, 성장하며 ‘시민활동’과 ‘의정활동’을 통해 현실정치와 생활정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익산 곳곳의 어둡고 밝은 곳을 보며 생활 속 개선을 위해 발로 뛰고 있습니다.

이 과정 속에서 저와 저를 응원해주신 주민들이 같이 그린 뿌리부터 곧은(然根) 마음의 정립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고결한 공평함과 표현의 자유, 그리고 소수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생각’을 곧게 세우고 있습니다.

‘김연근(然根’)이라는 이름 석 자가 ‘신의와 성실’ 이미지로 대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담대한 꿈입니다. 부모님께서 남겨주신 이름에 누가 가지 않도록 신실한 사람으로 익산주민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6) 후보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장점: 강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단점: 곧고 급한 성격

7) 자신이 걸어 온 길을 간략하게 어필한다면?

오랜 기간 몸담아온 참여연대를 비롯, 여러 시민활동을 통해 대안 있는 ‘시민운동’을 하고 있으며, 제9대 의회에서도 시민사회와의 네트워크는 행동기반이 될 것입니다.

○ 시민사회 및 교육․사회복지 활동 경력
․現 익산참여자치연대 회원
․現 익산여성의전화 이사
․現 남성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現 원광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現 이리동로타리클럽 국제봉사위원장
․現 이리영등초등학교 운영위원장
․現 전라북도 여성긴급전화1366 이사
․現 전라북도 여성인권지원센터 이사
․現 전라북도 이주여성인권지원센터 이사
․現 전라북도 이주여성쉼터 운영위원
․現 전라북도 희귀난치성 질환자 지원센터 이사
․現 전라북도 축구협회 부회장
․現 동그라미플러스 운영위원장
․前 전라북도 생명의 숲 이사
․前 익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前 익산참여자치연대 시민권리위원장
․前 이리동산초등학교 운영위원장 (2006.03 - 2010. 3)
․前 삼정원 운영위원장
․前 재)전라북도 인재양성재단 이사
․前 재) 전라북도 여성교육문화센터 이사

○ 제8대 전라북도의회 경력
․제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라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라북도의회 왕궁축산단지 오염원실태파악특별위원회 위원장
․전라북도의회 국가식품산업클러스터 지원특별위원회 위원

제8대 전라북도의회에서의 ‘의정활동’을 통해 익산시와 전라북도에 크고 작은 정책 및 시책들을 반영시켰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은 가운데, 지역주민과의 소통으로 활동을 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전국 최초 자치입법 우수 조례 3건 발의․제정
행안부 전국 246개 자치단체의 자치입법 우수사례 선정, 3건 모두 포함
전라북도의회 유일. 위상 크게 높인,
- 청소년 성폭력 예방 및 유해사이트 차단을 위한 조례(08.7.24)
- 전라북도 자녀 학자금 지원에 관한 조례(08.10.21)
- 전라북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조례(09.2.5)

○ 1등 도의원 선정(08.6.2)
전라북도의회 전 도의원추천 열성파의원 1위 선정

○ 보건복지부장관 표창(09.5.16)
한센인 인권과 복지향상 유공자 선정

○ 친환경의원 선정(09.11.3)
전국 246개 자치단체 대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의정활동 펼친 도내 유일 광역의원

8) 가족들로부터 어떤 남편 그리고 아빠로 평가받고 있는지?

처음 제8대 전라북도의회에 입성해 무슨 일을 해야할지 몰라했던 저에게 공부를 하라며 이것저것을 챙겨 준 사람이 아내입니다.

그리고 아들 둘 또한 저의 의정활동을 감시하는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하는 동반자이자 감시자였습니다. 지금도 마찮가지로 나를 가장 많이 후원해 주는 사람은 아내이며, 그 아내의 수없는 기도 덕에 지금의 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에게 가장 소중하고 귀중한 재산입니다.

9) 4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에게 정치인으로 꿈이 있다면 절제하며 품격 있는 활동을 통해 꼭 필요한 때에 필요하다고 표현하고, 자신 있게 행동함으로써 지역과 주민들께 필요한 생활정치인이 되는 것입니다. 신뢰할만한 의정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은 지역 주민들께서 기꺼이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익산의 모든 어머니들게 부끄럽지 않은, 작은 밀알의 마음을 간직하는 김연근이 될 것이라는 굳은 약속을 드립니다.

10) 가족사항 및 가훈 또는 생활신조는?

아내 최강민과 대학에 재학 중인 큰아들 형수, 고등학생인 둘째 찬수가 있으며, 생활신조는 정직과 용기입니다.

기호 8번 무소속 임형택 후보

1. 이번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은?

▲ 임형택 후보

이번 선거는 국회의원 일인에 의해 지배되는 정당구조와 정치권력을 통한 줄 세우기가 만연한 지역정치 문화를 혁파하고, 시민위에 군림하는 오만한 정치를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요구로 만들어진 선거입니다.

보궐선거를 초래한 당사자로서의 책임을 지고 후보공천을 포기하라는 시민적 요구를 묵살하는 민주당에 경종을 울리고, 시민에게는 희망의 지역정치를 만들어 갈 새로운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시민단체(희망연대) 10년 동안, 시민의 생각을 모아서 현실로 만들어가는 생활정치를 실천해 왔습니다. 공천을 받기 위해 정당에 줄서는 정치인이 아닌, 시민에게 줄서는 무소속 시민후보로 새로운 지역정치를 만들어가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2. 현 지역구(4선거구)에서 주민들이 제일 원하는 숙원사업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악취문제의 해결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악취로 인해 말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원인규명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전문기관의 조사연구를 통해 원인을 규명하여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동시에 궁극적인 해결책이 나올 때까지는 악취 예보제를 도입해 일상적인 악취 피해를 줄여가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동이리역 자리에 문화 공간 조성을 추진하겠습니다. (구) 동이리역 주변은 유흥가 밀집지역으로 속칭 남부지역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등 지역 주민들이 유무형의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해 공원시설, 문화시설 등은 거의 없어 주민들의 여가문화 생활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동이리역의 공원화 및 문화 공간 설치를 위한 공론화와 함께 실질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익산시 발전을 위해 도의원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먼저, 시민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지역구의 모든 상점, 주민자치센터, 경로당, 기관, 시민단체를 방문해서 시민의 요구가 무엇인지 듣고 정책으로 실천할 밑천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으로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시민의 요구는 한마디로 표현하면 ‘살고 싶은 익산’이 아닐까 합니다.

살기 좋은 익산이 되기 위해서는 일자리, 교육, 문화적 요구의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일자리 문제는 기업유치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중소기업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지역공동체를 복원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공동기업, 직거래장터, 착한소비 등 지역순환형 경제시스템의 구축과 함께 추진될 때 제 성과를 낼 수 있습니다.

지역공동체 복원을 중심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기업유치 등의 경제정책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은 모두에게 해택이 돌아가도록 공교육을 강화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기회를 균등하게 제공할 수 있는 교육복지 지원과 투자를 우선해야 합니다. 이에 합당한 교육지원정책을 개발하고 제안하여 지역사회와 행정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도의원이 된다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은?

먼저, 지역정치계에 만연된 선거중심, 인맥중심의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의정활동 중심의 정치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습니다.

둘째, 공부하고, 연구하며 실현가능한 정책대안을 생산하는 정치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시민의 생활적 요구와 아이디어를 적극 수용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시민들과의 만남에 적극적인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5. 면접 볼 때 자기소개가 있는데 지역민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면?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역임하고 한문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시민이 만들어가는 시민운동’을 모토로 “희망연대”라는 풀뿌리 시민단체를 만들고 10년 동안 활동해왔습니다.

벽화봉사동아리 붓 만세를 만들고, 시민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드는 사회창안팀장으로 활동하며 익산시를 변화시켰습니다. 또한 익산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타 지역보다 빠르게 친환경무상급식을 추진하였습니다. 시민의 생각을 모아서 현실로 만드는 시민운동가입니다.

6. 후보자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가?

장점은 매사에 진실되고 성실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듣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매사에 너무 진실되고 성실하다는 것이 단점이 되기도 하여 간혹 재미없다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유머감각을 키우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 하고 있지만 아직은 제 아내만 재미있다고 합니다.

7. 자신이 걸어온 길을 간략하게 어필한다면?

저는 원광대학교를 졸업하고 뜻을 같이하는 선후배들과 함께 희망연대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10년 동안 지역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이 활동과정을 일관한 제 생각의 핵심은 ‘시민 있는 시민단체’, ‘공익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활동가’, ‘지역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실천적 시민운동’이었습니다.

그동안 “붓 만세”라는 벽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100개가 넘는 벽화로 아름다운 익산을 시민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또한 사회창안 활동을 통해서 버스전광판 교체, 탑천 자전거길 개설, 시청광장을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등 시민의 아이디어로 익산의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시민의 생각이 저의 꿈이라는 생각으로 시민단체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제 정치인으로 거듭난 저는 이러한 제 마음가짐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입니다.

8. 가족들로부터 어떤 남편, 그리고 아빠로 평가를 받고 있는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 못해 항상 미안합니다.

하지만 변함없이 제 곁에서 저의 일과 생각을 지지해주는 아내와 언제나 아빠의 얼굴을 보면 환하게 웃어주는 3살 된 딸을 보면 아직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9. 4선거구 유권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민주당의 줄 세우기와 측근정치는 시민위에 군림하는 오만한 정치입니다. 저 임형택은 조직과 돈이 없는 무소속시민후보로 시민을 위한 희망의 정치를 하고자 합니다. 꼭 투표해서, 조직이 아니라, 시민을 위한 참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혁명을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10. 가족사항 및 가훈 또는 생활신조는?

아내와 3살 된 딸이 있습니다.
대학 때부터 ‘사람을 지극히 사랑하면 지혜가 나옵니다.’라는 말을 마음속 깊이 새기며 힘들 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이 말을 떠올리며 되새겨 봅니다.

※ 후보자 경력사항

원광대학교 총학생회 부회장(1996)
원광대학교 총학생회장(1997)
원광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졸업(2000)
익산시 시정평가위원회 위원(2003)
익산시 학교급식지원심의위원회 위원(2007~2010)
검찰청 군산지청 시민모니터위원회 위원(2007~2008)
익산시 정책자문위원회 위원(2008~2009)
익산시 시민참여예산제 연구위원(2008)
익산시 경관디자인위원회 자문위원회 위원(2010)
익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추진위원회 위원(2010)
전북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2010~2011)
익산학교급식연대 집행위원장(2010~2011)
희망연대 벽화봉사단 “붓으로 만드는 세상” 단장(2002~2006)
희망연대 사회창안팀장(2007~2011)
*익산시정발전유공자표창(2007)
<저서>익산희망연대와 꿈이 자라는 시민운동(공저,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