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보건소는 다시 찾고 싶은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대기공간을 익산사랑의 공간으로 재창조하고 12월까지 친절서비스 특별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대기실 벽면에 대형 홍보판을 설치해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익산사랑 4대 시민운동 실천과 여성친화 제1호 도시에 대한 자긍심은 물론 익산을 대표할 수 있는 주요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민원실 근무자들은 근무복을 단정하게 챙겨 입고, 민원이 오면 일어서서 웃는 모습으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있으며 주 1회 담당별로 자체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월 친절마인드 교육하고 직원차량 2부제를 실시해 민원들의 주차공간을 넓히고 매주 금요일 보건소 환경개선을 위해 전직원이 대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친절마인드 향상에 중점을 두고 전 직원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보건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