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익산시 문해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및 지역의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2년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을 내달 9일부터 24일까지 마동도서관에서 실시하는 가운데 이달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와 (사)한국문해교육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고졸이상의 학력을 갖춘 문해교육기관 교사 및 실무자 그리고 문해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단, 익산시 거주자에 한함) 40여 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육과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 문해교육 방법론 등 문해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과정을 한국문해교육협회 강사 및 평생교육 전문가, 현장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진행된다.

수료자에게는 시장명의의 수료증과 (사)한국문해교육협회장 명의의 문해교육사 3급 자격증이 수여되며, 연수는 내달 9일부터 2월 24일(8일간)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총45시간을 진행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자격증발급수수료 및 식대, 간식 개인부담)

참가접수는 이달 27일까지 신청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지식정보과(☎859-5155)로 문의하시거나 익산시 평생학습센터(http://lll.iksan.go.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