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맞아 익산시 중앙동에 위치한 우성약국 강태욱 대표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 대표는 오늘(25일) 백미 20kg 80포(360만원 상당)를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에 거주하며 어렵게 생활하는 저소득층과 경로당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강 대표는 “앞으로도 작은 것이지만 소외가정 및 주민복지를 위해 지속적인 사랑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강 대표는 중앙동에서 20여 년 째 약국을 운영하며 각종 봉사단체 회원으로 활동, 주민의 복지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매년 저소득층 소외가정을 위해 백미 및 선풍기 등을 전달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