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지역에서 로또 당첨자가 1년여 만에 나온 가운데 2주 연속 나왔다. 하지만 아쉽게도 2등이다. 지난 주(558회ㆍ8월 10일 추첨) 당첨자는 어양동에 위치한 유미네복권방이었고 이번 주(559회ㆍ8월 17일 추첨) 당첨자는 영등동에 위치한 또또복권이다.

지난 주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1인당 당첨금 13여억 원, 2등 당첨자는 51명으로 1인당 당첨금은 4천3백여만 원이다. 이번 주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1인당 19여억 원, 2등 당첨자는 42명으로 1인당 5천3백여만 원을 지급 받는다.

한편 익산지역에서 1등 당첨자는 지난해 8월 4일(505회) 이후 나오지 않다가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2등 당첨자만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