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익산지사(지사장 조백현)는 지난 27일(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성심을 다해 항상 노력하면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질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우수 요양보호사 6명을 선발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우수종사자인 장인숙(용안 재가복지센터)씨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여했으며, 남영금(가정방문요양복지센터)씨, 김영숙(원광상록원)씨, 박영옥(익산돌봄사회서비스지원센터)씨, 장영숙(정화수도원)씨, 최성숙(행복한보은의집)씨에게는 광주지역본부장 표창을 각각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조백현 지사장은 수여식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어르신들이 보다 나은 노후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요양보호사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종사자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업무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