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뉴스 대표 오명관입니다.

새롭게 달라진 [익산시민뉴스]에 많은 분들이 무게감이 있어 보이고 눈에 확 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 지면을 통해 앞으로 운영방향과 함께 지면 활용도에 대해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첫 째, 스마트폰 시대를 살고 있는 요즘, 모바일웹은 이제 필수가 됐습니다. 현재 작업 중에 있으면 곧 오픈할 예정입니다. [익산시민뉴스] 어플을 스마트폰에 설치만 하면 바로 뉴스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둘 째, 이제까지 스마트폰으로 [익산시민뉴스]를 검색해 보게 될 경우에 예전에는 '덧글뉴스'를 볼 수 없었고 또한 작성할 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폰으로도 작성해 올릴 수 있습니다. 이는 쌍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한 것입니다.

셋 째, 이슈가 되는 기사에 대해 찬성과 반대 입장을 같은 위치에 올려 다양한 의견을 소통하고자 지면에 할애했습니다. 매우 공정하고 의미있게 활용할 것이며, [익산시민뉴스]는 공정하면서도 늘 약자 편에 서서 지속적으로 전진해 나갈 것입니다.

넷 째, 컴퓨터 인터넷으로만 접속해야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기술적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어디서나 영상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영상기사에도 더욱 노력할 것입니다.

다섯 째, N포터 가입자를 더욱 늘려 소소한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일 예정입니다. 메인 오른쪽 상단에 보면 N포터 가입하기가 있습니다. 이곳에 가입하면 시민 누구든지 기사를 작성하고 올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동네이야기, 사는이야기, 제보 등 모든 것이라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째, 포털사이트에 뉴스송고 계약을 차츰 늘려갈 계획입니다. [다음]은 물론 [네이버], [네이트] 등에도 뉴스를 송고할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습니다.

일곱 째, 이제까지 영상기사를 판도라TV를 이용했으나 [태그스토리]와 현재 계약 진행 중에 있으며, 동영상 뿐만 아니라 사진도 영상으로 만들어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곳에서 제공하는 영상은 다른 매체 혹은 개인들에게도 제공돼 다양한 곳에서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익산시민뉴스]는 익산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서민들의 삶과 익산의 아름다움, 익산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데에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양한 볼거리 또한 알리기 위해 공연, 예술 분야에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영상 촬영해 제공토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이와 아울러 따끔한 충고와 질타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본 메인페이지 상단에 있는 '커뮤니티' 섹션에서 '공지사항'을 참고하시면 게시판 운영에 대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