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오후 2시부터 익산 이리남중학교 강당에서 익산시 사랑의열매 봉사단(단장 이해석) 단원 40여 명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이불을 정리했다.

총 260장의 이불로 29개 읍면동에서 추천을 받아 마련해 각 주민센터 직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이불을 가지고 전달했다.

한편 이 이불봉사는 사랑의열매에서 후원하고 익산시 사랑의열매 봉사단이 매년마다 이불을 마련해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