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지난해 4월 자전거 트래킹 참가자들이 벚꽃 터널로 이뤄진 만경강변을 달리고 있는 모습)

오는 5일(금)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후 6시부터 익산 기후환경네트워크(익산의제21ㆍ사무국장 김양용) 주최로 자전거 라이딩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교 밝혔다.

이번행사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림과 동시에 자전거타기 활성화로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 및 시민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라이딩 구간은 영등동 전자랜드 사거리를 출발해 배산까지 달리는 것으로 익산시민 누구나 자전거를 가지고 오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배산 주변에서 환경정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의제21 사무실 063-836-2321번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