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1일(토) 661회 2등 당첨자가 나온데 이어 이번 주 8일(토) 662회 추첨방송에서는 7개월만에 1등 당첨자가 익산시 부송동 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에서 나왔다. 지난 주와 이번 주 연속 당첨이자 올해 두번 째 1등인 것이다.

이날 추첨방송에서 5ㆍ6ㆍ9ㆍ11ㆍ15ㆍ37(보너스번호 26)번이 나왔으며,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총 8명(수동 2, 자동 6)으로 1인당 약 16억9천여만 원, 2등 당첨자는 43명으로 1인당 약 5천2백여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한편 익산에서는 올해 현재(8월 8일 기준) 1등 2명과 2등 8명으로 총 10명의 당첨자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