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와 희망연대가 함께 2015 익산시민창안대회 '원도심 활성화! 시민에게 길을 묻다'를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민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 결과 85건의 제안이 접수된 가운데 그동안 1, 2차 심사를 통해 우수아이디어 결선발표대회에 진출할 Top6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했다.

▲ 지난 익산사회창안대회 발표대회 모습(사진 = 익산희망연대)

이후 지난 20일(목)에는 Top6 아이디어 제안자와 시의원, 공무원, 사회창안 서포터즈들이 함께 ‘우수아이디어 숙성 워크샵'을 가졌으며, 아이디어에 대해 보완하고 숙성 등을 거쳐 오는 9월 8일(화) 오후 7시에 익산시립영등도서관에서 전문심사위원과 시민평가단 80명이 함께하는 자리에서 ‘우수아이디어 결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시민평가단의 심사방법은 어렵지 않다. 6명의 발표를 모두 듣고, 공감이 가는 3명의 아이디어에 투표하는 것으로 2015 익산시민창안대회 ‘우수아이디어 결선발표대회’에 시민평가단으로 참여하면 가능하다.

시민평가단 신청방법은 담당자에게 문자메시지(010-8608-9121)로 신청하면 되고, 시민평가단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문화화상품권(1만원)을 지급한다.

<2015 익산시민창안대회 우수아이디어 결선발표대회 행사개요>

○ 일시 : 2015년 9월 8일(화) 오후 7시~9시

○ 장소 : 익산시립영등도서관 지하 시청각실

-6명 아이디어 발표

• 벽화축제(공모전)을 통한 원도심 벽화마을 조성
• 스토리텔링 시티투어버스와 게스트하우스 운영
• 밤이 빛나는 원도심 - 야시장 운영
• 따뜻한 지구촌 한 가족으로
• 지역대학과 함께하는 청년창업몰
• 익산역 광장 공원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