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지난 14일(웖) 경찰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장 등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는 최경주 순경 등 6명(남3·여3)의 신임순경 환영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환영식은 '익산경찰서 가족 맞이'라는 주제로 ‘살아서 1000년 죽어서 1000년’이 간다는 주목을 식재해 신임순경들이 앞으로의 경찰생활에 있어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푸르고 청렴한 익산경찰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이동민 서장(앞줄 가운데)이 285기 신임순경 환영식에서 식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 익산경찰서)

또한 환영식 후 익산서 성희롱고충상담 경찰관인 한영주 경사의 직장 내 성희롱예방 교육 및 청문감사관실의 의무위반 예방 등 청렴교육도 가졌다.

이동민 서장은 신임순경에게 “익산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초심을 잃지 말고 선배 경찰관들과 소통과 화합을 이뤄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힘이 되는 경찰관이 돼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