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수), 함열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우) 회원과 함열읍(읍장 최용식) 직원 40명은 아름다운 마을 도로변 조성을 위해 연산홍 600여 주를 심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아파트 담장 옆에 빈 공간의 잡초를 제거하고 연산홍을 식재하여 화단을 조성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오물 등을 수거했다.

▲ 익산시 합열읍 최용식 읍장(왼쪽 앞)을 비롯 직원과 주민자치위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사진 = 합열읍)

이에 앞서 신동 주민자치위원들도 지난 14일(월) 신동주민센터 직원들과 맥문동 꽃밭 조성지의 제초작업을 실시하고, 북일초등학교 주변을 돌며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면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또, 평화동새마을부녀회(회장 주점순)역시 지난 14일(월) 평화동주민자치센터 별관(구, 목천동사무소)에 마련된 체력 단련실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시민들이 쾌적하게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