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지의 세계유산등재를 기념하고 녹색도시 익산을 홍보하고자 지난 21일(월) 오후 5시부터 자전거 라이딩을 가졌다.

이날 김충영 시의원과 익산의제21 김양용 사무국장 등 그린리더 회원들과 함께 영등동 상하수도사업소(익산의제21 사무실)에서 자전거로 출발해 서동시장(구, 창인시장), 익산역 앞 문화예술의거리, 남부시장까지 약 1시간 동안 홍보 캠페인을 갖고 모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진 후 마무리했다.

한편 익산시는 경제.환경적으로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고 녹색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250ha 산림에 총 3억1천만 원을 투입해 숲 가꾸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사진제공 = 익산의제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