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아 식품시장 신중심으로 도약중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일본 식품전문 잡지사인 식품화학신문(食品化學新聞) 기자가 지난 3일(화) 익산시를 방문했다.

일본 식품화학신문(食品化學新聞)은 일본 전역에 발행되는 식품전문 주간지로서 주 독자층은 가공식품회사, 건강기능식품회사 등으로 최신의 식품관련 기술정보, 원료사정, 시장 동향 등을 주로 게재한다.

이날 식품화학신문(食品化學新聞) 이시카와 토루 기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사업현장 및 국내 최첨단장비를 자랑하는 기업지원시설인 R＆D 원광대 임시연구소를 방문했다.

이시카와 토루 기자는 동북아시아 최초로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일본 식품기업과의 관련성 및 혜택 등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

임한경 식품클러스터지원과장은 “최근 식품 시장에서 동북아 지역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시아 교통과 물류의 최적지로 앞으로 동양의 명품 식품 문화도시로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식품안전성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에게 최상의 기업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