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무용협회 익산시지부(지부장 고명구)이 주관하는 2015 사랑의 춤 '차세대 춤꾼들과 함께 공연'이 오는 28일(토), 오후 5시 익산예술의전당 분관 소공연장(구,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미래의 익산 지역의 무용계를 이끌어갈 젊고 패기가 넘치며 그 끼가 다분한 차세대 춤꾼들과 익산무용협회 회원들이 무대에서 그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차세대 무용수들에게 미래의 익산을 지키고 나아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무용인이 될 수 있는 디딤돌을 만들어 주고 익산무용협회 회원들의 기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무대가 진행된다.

익산무용협회 고명구 지부장은 "회원들에게 시민들과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재능기부를 통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전북지역의 무용인들에게 귀감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