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도서관이 1주1책으로 피톨로지 저자의 ‘다시, 몸’을 선정했다.

작년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 저자가 이번에는 다시, 몸이라는 책으로 돌아왔다. 이 책은 우리 몸과 건강에 대해 진지하게 소통을 추구하는 운동 콘텐츠 그룹 피톨로지가 새롭게 내놓은 근육 활성화 스트레칭법을 담고 있다.

목, 어깨, 코어, 사지의 부위로 나누어 사진과 일러스트를 곁들어 근육의 위치를 알기 쉽게 배열해 운동을 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 늘어진 근육은 조이고, 굳은 곳은 크게 움직여서 근육을 활성화 해주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두뇌 회전이나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준다.

시립관계자는 “운동하기 힘든 겨울, 집에서 잠자기 전, 일어난 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워 더욱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으로는 같은 저자의 ‘생존체력 이것은 살기 위한 최소한의 운동이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