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지난 5일부터 4주 연속 2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난 26일(토) 제 682회 로또추첨 방송에서 익산시 익산시 영등동 플러스복권방에서 2등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5일 남중동, 12일 부송동, 19일 주현동에 이어 26일 영등동 4주 연속이자 올해 마지막 당첨자가 나온 것이다.

이날 추첨방송에서 17ㆍ23ㆍ27ㆍ35ㆍ38ㆍ43번(보너스번호 2)이 나왔으며,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총 4명(자동 4)으로 1인당 약 40억6천여만 원, 2등 당첨자는 56명으로 1인당 약 4천8백여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한편 올해 익산에서는 1등 2명과 2등 12명으로 총 14명의 당첨자가 최종적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