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토) 익산성폭력상담소와 함께하는 익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대표 도성희)에서 탄생의 신비를 주제로 2016년 테마교육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테마교육에서는 생명의 소중함과 탄생의 신비로움에 대해 알아보고, 나와 타인 모두 소중한 존재임을 알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활동이 함께 진행됐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또한 체험활동은 자신 또는 선물하고픈 소중한 사람의 별자리를 새겨보고, 자신 또는 소중한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과 학부모는 함께한 너무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전하며, 다음 기회에도 또 참가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성교육과 체험활동을 접목한 테마교육이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참가신청 및 문의는 익산시 청소년성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834-13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