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는 지난 1월 30일(토) 갤러리아웨딩홀에서 김병옥 신임회장과 강동옥 이임회장을 비롯 230여 명의 동문들과 사회각계 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총동창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김병옥 신임회장(사진제공 = 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

2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김병옥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6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됨은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이며, 그 책임 또한 무겁다"며 "임기중 동문들의 능력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참여와 소통이 되도록 직능별 인적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구성해 동문들 간에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활성화된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병옥 신임회장은 현재 익산농협 조합장으로 재직중이다.

▲ 사진제공 = 이리중.전북제일고 총동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