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를 혹자는 정보화 시대, 또는 정보화의 홍수라고까지 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고, 편리하게 제공 할 수 있느냐에 따라 흥망의 변수가 되기도 한다.

의료계도 예외는 아니다. 환자와 고객들이 원하는 병원 정보 제공을 위하여 여러 가지 홍보 기법을 이용한다. 그리고 이제는 PC의 시대를 넘어 모바일이 대세가 됐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은 환자, 보호자 및 고객들이 병원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원광대병원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진료예약, 예약조회, 병원 정보 및 기타 부가서비스들을 이용 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이용을 당부했다.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이용하면 되는 원광대병원 홈페이지 사이트는 http://m.wkuh.org이며 기타 문의전화는 063-859-2022번으로 하면 된다.

원광대병원 관계자는 “PC를 넘어 모바일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환우, 보호자 및 고객 분들이 장소 구애 없이 편리하게 병원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다"면서 "원광대병원은 앞으로도 작은 친절과 작은 편의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갈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