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토) 사단법인 새벽이슬(이사장 양성수, 센터장 김윤근)은 새벽이슬 비전관에서 동아리 발대식이 가졌다.

이번 동아리 발대식은 40여 명의 청소년실무지도자들과 24개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간사 임명식, 청소년동아리 기장과 새벽이슬 청소년 운영 위원회(I.S.A) 위촉식을 가졌으며, 행복한 가정과 비젼을 가진 청소년들이 건강한 지역사회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하는 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사진제공 = 새벽이슬

새벽이슬 청소년운영위원회(I.S.A) 위원장으로 임명받은 김지수(남성여고2)양은 “부족하지만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들 그리고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과 함께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건강한 청소년문화를 만들어 가고 싶다”며 “먼저, 내 주변의 또래친구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묻고 물으며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윤근 센터장은 “새벽이슬은 청소년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고, 개개인의 재능에 따른 꿈을 찾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지자체와 교육기관과 연계해서 지역사회의 청소년들의 건강한 놀이문화를 위한 인프라와 문화공간들이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새벽이슬은 5월5일(목) 중앙체육공원에서 제22회 익산어린이날큰잔치를 준비 중에 있으며, 3월31일(목) 익산시청소년단체협의회(익산YMCA,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익산시청소년문화의집, 삼동청소년회,익산시청소년일시쉼터, 익산시청소년상담지원센터, 익산시청소년성문화체험센터)와 함께 청소년정책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준비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새벽이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