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종길 익산시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오늘(23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에서 익산지역 체육단체(경기연맹)관계자, 스포츠동우회, 숙박업 등 (가칭)스포츠산업 범 추진위원회가 참여한 가운데 익산을 통째로 흔들 수 있는 통큰 예산 확보 슬로건을 내걸었다.

주요 공약 중 정부와 지역의 신 성장 산업중 하나인 스포츠산업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부각 돼 이의 기반을 조성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박종길 예비후보는 “중장기적으로는 메가 스포츠행사 개최, 유명스포츠 육성, 고 부가가치 스포츠산업을 활성화해 판매나 팬서비스 선명성을 강화해 소비자 행동에 영향을 높일 수 있는 최대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 2조 원의 지역 경제효과를 반드시 유발 하겠다”며 "크게 기대해도 된다면서 당선으로, 가시적 효과를 꼭 실천으로 보답하겠다"는 강한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특히 태릉선수촌장과 런던올림픽 한국선수단 총감독을 거쳐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역임하고, 풍부한 행정경험을 살려, 그 누구보다 고향을 위해 헌신할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 문체부와 긴밀한 협의가 필요한 2018년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는 다른 어떤 후보보다도 자신 있다. 그동안 걸어왔던 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