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6번 익산'을' 국회의원 이석권 후보는 지난 31일(목) 익산지역 태권도학원 관장 25명이 이석권 후보를 지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태권도학원 관장일동은 “염치없이 패당 정치를 하는 정치 영업자의 행태에 분노를 느껴 태권도인 무소속 이석권을 지지한다”면서 “우리 태권도인들은 태권도의 기본정신인 예의와 염치, 인내 그리고 극기의 정신으로 삶을 살아 온 이석권 후보만이 백절불굴의 정신으로 우리들의 삶, 익산시민의 삶을 위해 끝까지 싸워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금의 현실정치는 정작 지켜내야 할 시민들은 온데간데 없고 자신들의 이권과 권력 야욕 속에 우리와 우리 자녀들을 내팽개쳐 버렸다“면서 ”우리 태권도인들은 더 이상 이런 정치판을 지켜볼 수만은 없다"고 피력했다.

▲ 익산지역 태권도학원 관장 25명이 서명한 서명지(사진제공 = 이석권 후보캠프)

그러면서 "우리도 이제 우리의 목소리를 세상에 알려 무도인 들이 그냥 참고만 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석권 후보는 “지금까지 정당정치가 보여준 행태들을 이제는 무소속으로, 시민의 힘으로 보여줘야 할 때”라며 “이제는 시민의 힘으로 정치를 심판하고 시민이 정치를 바꿀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줘야 정당의 행태가 바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