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안경체인 익산영등점(원장 정득환)과 다비치안경 눈 건강 시력지킴이봉사단이 함께 지난 6일 원광종합사회복지관에서 50여 명의 아동들에게 eye.love 안경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력보호교육, 양안시기초검사, 시력검사 등으로 진행됐다. 시기능이 떨어진 학생들에게는 시기능 훈련법을 소개하고 저시력 학생들에게는 맞춤안경을 제작 지원했다.

▲ 사진제공 = 익산시

정득환 원장은 “어려운 학생들에게 시력검사 등을 통해 눈을 보호해주고 학업증진에 필요한 안경을 지원해 주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 안경체인 익산 영등점은 올해 1월부터 희망복지지원단에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저소득 아동들 10여 명에게 매월 맞춤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다비치 안경 눈 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은 저소득층의 시력을 진단하고 무료로 맞춤형 안경을 제작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