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온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연규) 아동들이 자유총연맹 익산지부(회장 최병모) 사무실을 찾아 대학생 멘토지원을 위한 상견례의 시간을 가졌다.

▲ 자유총연맹 익산지부 최병모 회장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

이날 자유총연맹 익산지부 최병모 회장, 가온지역아동센터 김연규 센터장과 아동들, 대학생 등 총 20여 명이 사무실에 모여 멘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신동에 있는 모처로 이동해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유총연맹 익산지부가 대학생 4명이 아동 12명을 멘토하는 사업을 지원하기로 하고, 대학생 1명당 학생 3명을 맡아 멘토교육을 진행한다.

▲ 신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첫 만남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사진 = 오명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