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총기류의 불법 유통을 차단하고 불법 총기류에 의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회 안전을 확보하고자 수사, 외사 등 전 기능과 합동으로 불법 무기류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지난 1일 30일까지 한 달 동안 불법 무기류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을 통해 무허가 총기제조 및 허가 총기 무단반출을 금지하고, 특히 인터넷·SNS 등 총기거래 그 목적의 글 게시행위, 판매업소에서 허가받지 않은 사람에게 불법판매, 분실 수배된 총기를 미신고 후 불법소지여부 등에 대해 수사(사이버), 외사 등 전 기능이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이동민 서장은 “최근 인터넷과 외국인 등을 통해 불법 무기류가 밀거래 되고, 무허가 사제 총기의 제조·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나, 익산경찰은 우리지역 사회 안전 확보를 위해 불법 무기의 소지나 유통에 대한 철저한 단속으로 총기로부터 안전한 치안을 확보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