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원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동옥)는 익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최경옥)와 건강한 가정문화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0일(금) 오전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공동의 노력과 협력을 할 것이다. 취업마인드 구축 및 직업훈련교육, 여성을 중심으로 한 취업지원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반시장 취업의 문이 활짝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 사진제공 = 익산 원광지역자활센터

김동옥 센터장은 “자활센터의 참여자들이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취업 및 탈수급에도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사례관리 강화로 건강한 가정을 유지해 삶의 만족도가 향상되면 자활센터 참여도 또한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어 이번 협약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