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는 지난 20일(월) 대구지사(한국산업단지공단)을 방문해 탄소산업분야와 섬유산업 업종을 중심으로 익산(융복합첨단소재)-대구(바이오융합소재) 미니클러스터 전체 회원기업 대상으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광역 교류 워크숍이 개최됐다.

지난달 18일(수)에는 대구에서 익산으로 방문, 탄소산업 및 섬유산업 업종별 중심의 미니클러스터 회장단 사전 간담회를 통해 미니클러스터간 협업을 통해 공유가치 방안을 탐색하고 발전 및 진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회장단의 의견을 들어 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연속 추진으로 이번에는 전체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미니클러스터 회원사간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기술간 융합 기술 창출 기회 및 융복합 상호연계 협력을 위한 통로 제공을 통하여 기술개발 역량강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