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지난 5월 14일(토) 제 702회 로또 2등 당첨자가 나온 후 약 1개월하고 10여 일 만에 6월 마지막 주인 지난 25일(토) 로또 추첨(708회)에서 1등 당첨자(자동)가 영등동 또또복권방에서 나왔다.

이날 추첨방송에서 2ㆍ10ㆍ16ㆍ19ㆍ34ㆍ45번(보너스번호 1)이 나왔으며,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전국에서 총 4명(자동3, 수동1)으로 1인당 약 40억9천여만 원, 2등 당첨자는 52명으로 1인당 약 5천2백여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한편 익산에서는 올해 1등 1곳과 2등은 10곳 등 총 11곳이 나온 가운데 지난 주(25일) 1등 당첨자가 나와 올해 1등은 2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