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익산군산지역단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6년간 후원활동과 봉사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매월 1~2회가량 후원물품을 기부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익산군산지역단 임직원 및 FC분들이 후원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포장한 후 어려운 이웃들의 집으로 배달까지 하고 있다. 배달을 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말동무 역할까지 해내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6년간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삼성생명 익산군산지역단의 행적은 사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한다는 의미의 '사람, 사랑' 슬로건에서 비롯됐다. 그래서 매월 어려운 이웃들이 원하는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그 종류로는 제철과일 도시락, 쌀, 생필품 세트, 부식품 세트 등 다양한 종류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원 익산군산지역단장은 “저희의 작은 노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동산사회복지관과 협의해 가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며 후원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