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6일(목)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2020나눔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회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라북도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남북 마동장은 “희망나눔 캠페인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마동 주민자치위원들은 매년 희망나눔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동참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