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은 오는 31일(금)까지 2020년 청년창업 지원 사업 <청년역사“꾼”> 공모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 중인 문화특화지역조성(문화도시)사업은 청년들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함에 있어 공간 정비뿐만 아니라,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사업을 동시에 진행 하는 등 청년들의 창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익산을 청년들과 공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문화도시 익산 시민들이 생활 속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있다.

2020년 공모사업지원을 통해 청년창업의 정상궤도 안착 및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계약, 구매 등 교육프로그램 및 창업 공간지원, 시제품개발, 마케팅 등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실질적인 육성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지역의 전문가 및 창업 멘토들이 모여 청년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방법, 커리큘럼 개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계획이다.

한편 청년창업 지원 공모사업의 접수기간은 1월 31일(금) 18시까지이며, (재)익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다운받아 익산왕도미래유산센터(구,익옥수리조합) 문화도시사업단 으로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접수문의 : (재)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사업단 063-853-6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