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안전과에서는 [본지]가 보도한 익산 신천지 신도 유증상자 40명, 대구.경북 방문자 15명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시민안전과 관계자는 "익산시가 파악해 전라북도에 보고할 때 유증상자는 38명이라고 했으나 전라북도가 잘못된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이라면서 "또한 대구.경북 방문자는 익산시가 파악한 바로는 16명이었는데 이중 5명은 경남 방문자로 최종 11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편 4월 17일과 18일 개최 예정인 '2020 봄야행'과 5월 2일부터 5일까지 서동축제 취소여부는 코로나19 상황여부를 지켜본 뒤 다음주에 밝힐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