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심재집 조합장)은 지난 1일(수)부터 경제사업본부 1층 지도과에서 1천700여 명의 전체 조합원에게 손소독제를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익산군산축협

금번 익산군산축협에서 실시하고 있는 손소독제 공급은 전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사무실 출입자 및 출입차량 소독, 비상연락망 체계 구축, 전체직원 마스크 착용근무 등 지속적으로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익산군산축협은 지난 3월 12일에는 군산시에 3월 18일에는 익산시에 각각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주고 코로나19의 철저한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심재집 조합장은 “어느 때보다 건강과 안전, 방역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 속에 서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임직원과 조합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노력하며, 희망을 갖고 슬기롭게 이 어려움을 이겨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