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익산지사 ( 지사장 송민원, 노조 지부장 노용환 )는 지난 25일 사랑의 기금 나눔을 실천해 익산시 다함께돌봄센터 3호(센터장 국희라)에 노트북 컴퓨터와 모니터를 지원했다.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수업인 온라인 컴퓨터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사랑의 기금으로 노트북 컴퓨터와 모니터를 지원함으로써 아동들이 원활한 학습 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 사진제공 = 다함께돌봄센터 3호

이날 행사는 KT 익산지사의 노용환 노조 지부장과 직원들이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학습에 유익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시간과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한 환경정리도 해줬다.

(사)새벽이슬 익산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1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상시, 일시, 긴급돌봄 등의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초등 돌봄의 공백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 돌봄센터이다.

맞벌이 및 가정의 돌봄이 어려운 자녀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근 3인 (센터장, 돌봄교사 2인)이 운영하고 있다.

이용료는 월 5만원 (간식비 포함)이며, 프로그램은 생활지도, 체력향상, 창의력향상, 정서지도, 학습지도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