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 Suspension BU(Operation센터장 김구현)은 지난 21일(토) 이리중앙초등학교 인근에서 만도 직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탄 6천장(475만 원 상당)을 노인종합복지관의 재가 서비스를 받는 저소득층 노인 20가구에 300장씩  지원했다. 직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노인들이 따뜻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연탄 봉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사진제공 = 익산시

만도 직·계장협의회장은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분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다”며 “연탄 한 장 한 장에 온기가 더해져 올 겨울 이웃 간에 더욱 훈훈해 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도 사회봉사단은 매년 사랑의 연탄나누기, 김장김치 지원, 지역아동센터 및 장애인시설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