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새마을금고 한복만 상근이사는 지난 3월 19일 청년식당을 방문해 ’엄마의 마음 0819청년도시락‘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엄마의 마음 0819청년도시락‘은 청년식당(대표 안윤숙), 배달아울렛(대표 형남종), Like익산포럼(대표 임형택 익산시의원) 3단체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밥이 필요한 8~19세 청소년이 있는 가정에 매일 10가구씩 선착순 접수해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Like익산포럼

한편 익산 중앙동에 본점을 둔 원광새마을금고(이사장 성시종)는 자산규모 1조1400억 원으로 국내 1300여 개 새마을금고 중 7위이며 회원수는 2만 7000여 명에 달한다.

특히 지역사회 환원에도 단연 모범이다. 2020년 사랑의 김치 및 라면 2억3000만 원 상당 전달, 저소득층 청소년 120명 4800만 원 장학금을 지급했고 정기적으로 어르신 효도공연, 지역사회 선물나눔, 작은음악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