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2021년 4분기 도민안전 최우선을 목표로 새롭게 추진하는 팀장 주도 원팀 챌린지에서 전라북도 13개 소방서에서 공모한 소방현장활동 노하우 영상제작 및 우수사례 심사결과 익산소방서 구조대 3팀이 당당히 제3호 Best One Team(최우수팀)에 선정되어 인증 현판을 소방청사 입구에 부착하고 이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분기 제1호 Best One Team(최우수팀) 팔봉센터 2팀에 이어 또하나의 영예로운 인증이다. 전라북도는 지난 4월부터 소방현장 대응역량강화를 위하여 팀장 중심 One Team을 운영하면서,선배소방대원들의 축적된 현장활동 노하우를 발굴한 후 모든 소방관서에 공유하여 전북소방 전체의 역량 강화를 꾀하기 위한 방안으로 분기별로 현업부서 Best One Team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7개 현장활동 우수사례 등 27건이 공모된 가운데 익산소방서 구조대 3팀이“ 승강기 문개방 요령(마스터 자체 제작)”이라는 현장활동 노하우 영상으로 당당히 제3호 Best One Team(최우수)으로 선정되어 전북소방본부에서 직접 인증 현판을 제작, 익산소방서 구조대 청사 입구에 부착했다.

One Team이란 각종 재난 현장에서 현장활동의 핵심인 팀장을 중심으로 팀원들이 원팀이 되어 현장대응 전문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Best One Team은 그 중 최고의 역량을 보여준 팀에게 수여하는 인증이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 익산소방서에서 Best One Team 제1호와 제3호가 선정되어 기쁘다.”며“ 익산소방서 모든 직원들이 Best 소방관이며, 전북소방에서 그 능력을 인증 받은 만큼 최상의 선제적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