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사회복지관(관장 이현희)은 지난 5월 11일 유천생태습지공원과 동익산사거리 등 지역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5! Happy Day, 오! 동산데이’를 주제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억의 뽑기를 통해 참여자에게 화장품, 라면 등 다양한 선물 제공과 더불어 복지관 소개 및 홍보가 진행되었다. 특히 연령별, 대상별 특성 맞춤 프로그램 안내로 누구나 이용하는 열린 복지관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일상회복 후 첫 실시하는 거리 이벤트로써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주민들이 일상 속 기쁨을 누리는 시간이 되었으며, 사례관리 서비스 안내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제보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이웃의 관심과 홍보를 독려하였다.

이현희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얼어있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5월을 주민들과 함께 보내고자 전 직원들과 거리로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동반자가 되어 크고 작은 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서비스 전달체계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동산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