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박맹수 총장이 24일 열린 중한 수교 30주년 경축 리셉션서 주한중국대사관 감사패를 받았다.

리셉션은 주광주중국총영사관 주최로 호남대에서 열렸으며, 호남지역 시도지사를 비롯해 관계 및 정·재계, 교육계, 언론계, 예술계에서 2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감사패는 대중국 교류 업무에 종사하면서 중한 우호에 크게 기여하고, 총영사관 업무에 도움을 준 인사들에게 중국 정부의 감사 의미를 담아 전달됐으며, 원광대는 박맹수 총장의 주한중국대사 감사패 수상에 이어 경영학부 나상균 교수와 원광대학교 공자학원 정현주 원장이 주광주중국총영사로부터 중한우호상을 받았다.

박맹수 총장 (왼쪽) 사진제공 원광대학교       감사패 들고 있는 박맹수 총장 (왼쪽에서 두번째) 사진제공 원광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