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는 지난 13일 신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서 차고 앞에서“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집중 실무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익산소방서는 지난 1월 화재진압 및 구급대원 총 7명이 신규 임용을 받았으며, 현장에 강한 소방관을 양성하고자 각종 재난현장에 경험이 많은 방호팀장 등 3명을 교관으로 지정하였다.

교육내용은 공기호흡기를 활용한 요구조자 인명구조, 소방펌프차 조작, 사다리를 활용한 화재현장 진입 등 현장위주의 교육이다.

익산소방서 구창덕서장은 "경험이 많은 대원이나 신규 대원이나 소방공무원은 예측이 불가능한 각종 재난현장에 즉시 대처할 수 있어야한다.”며, 지속적은 실무적응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사진제공 익산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