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 종합민원실에서는 최근 전국 각 지역 공공기관의 민원실 근무자들이 위해성 민원인으로 인한 정신적 스트레스등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이를 깊이 인식하고 소속 구성원 전원은 긍정적 문제의식을 갖고 방문 및 전화민원인에 대한 인권보호와 행정절차에 대한 준수를 기본으로 하는 공직관 확립은 물론 문제성 민원사례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기능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기민한 대응으로 다수의 선량한 민원인과 근무자들에 대한 보호에 앞장서고 있어 공감을 얻고 있다.

최근들어 경기도 파주, 대구광역시 행정직 공무원의 악성 민원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 제하 복수언론 보도를 통해 전국적인 공분과 슬픔을 접하면서 익산경찰서 종합민원실에서도 사안의 중대성ㄴ을 즉각 공유하고 유사사례로 인한 문제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예방적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익산경찰서 종합민원실 구성원 모두는(청문민원관리팀장 등 12명) 전국에서

발생한 주요사례를 실시간 공유 마음 속 새기면서 어떠한 경우에도 불미스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위한 특단의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고영완 서장은 “우리서의 관문인 종합민원실이 매우 중요한 부서인데 악성 위해 민원으로인해 근무자들이 크고작은 피해를 입는 일은 없어야 하고 근무자들 개개인이 정신적 재무장은 물론 동료 상호간에 우려요인은 없는지도 꼼꼼히 챙겨줘야 한다"며 "종합민원실에서 발생하는 사안들중 경찰서장이 미리 인지하고 직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입체적 보고와 실질적 관리가 이루어 지도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종합민원실 근무자들 역시 방문민원인을 중심으로(전화민원인 포함) 위해 요소는 없는지를 면밀히 체크 상황에 따른 안전하고도 적극적 대처를 해 나가자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익산서 종합민원실에서는 일일 체크 시간을 갖고 민원사례별 공유, 분석은 물론 고질적 반복 민원 사례에서부터 놓치는 사례가 없도록 심적 대비와 형사, 수사 등 유관 기능간 유기적 협업을 유지하고 있다.

 김애경 행정관(면허행정업무)은 "생각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질 때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움까지 느낄때가 있는 데 동료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대처하고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송태석 청문민원관리팀장은 "비정형적인 형태의 악성, 고질적이면서 위해성 민원사례를 예방하기위해 근무시간중엔 전 직원이 상호 살피고 또 살핌은 기본 – 우려되는 징후가 예상되는 즉시 관리자부터 솔선 문제(위험)요인 제거와 대처에 능동적이면서도 실질적 관리다 되도록 온 정성을 쏟고 있고 무엇보다도 경찰서장의 종합민원실에 대한깊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 주문에 소속 구성원들은 심적 부담감을 내려놓고 민원인 응대에 보다 더 세심한 정성을 쏟을것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