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익산경찰서(서장 고영완)와 전북 대표 가공식품 기업인 (주) 하림의 청소년도박 및 리딩방 사기 등 신종사기 예방을 위해 가공식품 포장지를 통한 범죄예방 협업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13일부터 전북경찰청과 (주) 하림은 사이버상 범죄 예방을 위해 하림이 생산하는 Fresh-UP 절단육' 3종 제품 포장지에 하림X 전북경찰청이 함께하는 범죄예방 캠페인" 문구와 QR코드를 삽입해 생산하고 있다.

▲ 제공 = 익산경찰서

이 제품은 1일 약 2만팩이 생산, 시판되고 있으며 전국 소형, 중형 마트채널을 통해 공급되고 있으며 소비자가 범죄예방 문구 확인이나 스마트폰을 이용, QR
코드 확인시 청소년사이버도박 및 리딩방사기 등 신종사기 예방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범죄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주)하림에 감사하고 하림과의 범죄예방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사이버상 신종사기 범죄 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사이버상 발생하는 범죄가 감소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