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김상곤)는 오늘(8일)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7월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자 신고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사진 = 익산소방서

이번 인사 발령으로 익산소방서에 새롭게 전입된 인원은 총 41명이며, 전보된 인원은 31명, 승진 및 전입자는 4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익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화재·구조·구급의 현장활동과 행정업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신고식은 보직간부인 소방경 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김상곤 익산소방서장과 각 과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입자 신고, 서장 환영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곤 서장은 “익산소방서 전입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위치에서 직원 간 화합과 배려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